[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NC가 LG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NC는 선발 이재학과 박준영의 호투와 이호준, 나성범, 지석훈 등 타선이 살아나면서 LG의 추격을 뿌리치고 8-5로 승리했다.
NC 임창민이 경기를 끝낸 후 포수 김태군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LG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C는 선발 이재학과 박준영의 호투와 이호준, 나성범, 지석훈 등 타선이 살아나면서 LG의 추격을 뿌리치고 8-5로 승리했다.
NC 임창민이 경기를 끝낸 후 포수 김태군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LG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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