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t위즈의 경기 4회 말 2사 3루에서 kt 3루 주자 윤요섭이 김연훈의 희생타 때 홈으로 뛰어들어 세이프되고 있다.
윤요섭은 아웃판정을 받았으나 비디오판독으로 득점을 인정받았다.
8승 5패로 리그 2위를 지키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SK는 이날 경기에서 kt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주말 첫 경기에서 SK에 패한 kt는 SK의 상승세를 꺾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요섭은 아웃판정을 받았으나 비디오판독으로 득점을 인정받았다.
8승 5패로 리그 2위를 지키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SK는 이날 경기에서 kt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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