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가수 하하가 사직구장에서 두 번째 시구에 오른다.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과의 홈경기를 맞이해 가수 하하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9일 밝혔다.
하하에게 부산은 각별하다. 지난 2012년 7월 ‘부산 바캉스’라는 곡을 내고 음반 활동을 해 큰 인기를 얻었다. 그해 8월 18일 사직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하하가 시구를 했는데 롯데가 승리를 거둔 바 있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과의 홈경기를 맞이해 가수 하하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9일 밝혔다.
하하에게 부산은 각별하다. 지난 2012년 7월 ‘부산 바캉스’라는 곡을 내고 음반 활동을 해 큰 인기를 얻었다. 그해 8월 18일 사직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하하가 시구를 했는데 롯데가 승리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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