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볼프스부르크는 7일(한국시각) 독일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었다.
전반 18분, 볼프스부르크의 리카르도 로드리게스는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곧이어 전반 25분 막시밀리안 아르놀트가 두번째 골을 기록하며 2대0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슈팅을 끝없이 시도하며 역전을 노렸으나, 볼프스부르크의 골망은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볼프스부르크에게 패하면서 4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볼프스부르크는 7일(한국시각) 독일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었다.
전반 18분, 볼프스부르크의 리카르도 로드리게스는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곧이어 전반 25분 막시밀리안 아르놀트가 두번째 골을 기록하며 2대0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슈팅을 끝없이 시도하며 역전을 노렸으나, 볼프스부르크의 골망은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볼프스부르크에게 패하면서 4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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