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016시즌 출정식 25일 실시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5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를 마친 뒤 출정식을 실시한다.
롯데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16년 선전을 다짐하면서 롯데팬과 함께 힘찬 출발을 알린다.
‘팀 퍼스트, 팬 퍼스트!’ 캐치프레이즈 영상을 상영한 이후 조원우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그라운드에 도열해 인사한다. 그리고 조 감독과 주장 강민호의 각오를 담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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