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이상철 기자]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이온즈파크) 공식 1호 홈런의 주인공은 박해민(삼성)이었다.
박해민은 22일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LG전에서 7회 홈런을 쏘아 올렸다. 5-5로 맞선 7회 유원상을 상대로 1점 홈런을 날렸다. 삼성의 6-5 역전.
박해민은 볼카운트 2B 1S에서 유원상의 가운데 몰린 공을 통타, 가운데 외야 펜스를 넘겼다. 라이온즈파크 개장 후 첫 프로야구 공식 경기에서 터진 1호 홈런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해민은 22일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LG전에서 7회 홈런을 쏘아 올렸다. 5-5로 맞선 7회 유원상을 상대로 1점 홈런을 날렸다. 삼성의 6-5 역전.
박해민은 볼카운트 2B 1S에서 유원상의 가운데 몰린 공을 통타, 가운데 외야 펜스를 넘겼다. 라이온즈파크 개장 후 첫 프로야구 공식 경기에서 터진 1호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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