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부상 암초를 만났다.
처음으로 A대표팀에 이름 올린 오른쪽 수비수 오재석(26·감바오사카)이 소속팀 경기 도중 왼쪽 허벅지를 다쳐 24일 레바논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에 결장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에따라 김창수(31·전북현대)를 대체발탁한다고 18일 오후 밝혔다.
대표팀은 21일 안산에서 소집해 24일 레바논전을 치르고, 태국으로 건너가 27일 태국과 친선전을 한다.
사진=MK스포츠 DB
[yoonjinman@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처음으로 A대표팀에 이름 올린 오른쪽 수비수 오재석(26·감바오사카)이 소속팀 경기 도중 왼쪽 허벅지를 다쳐 24일 레바논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에 결장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에따라 김창수(31·전북현대)를 대체발탁한다고 18일 오후 밝혔다.
대표팀은 21일 안산에서 소집해 24일 레바논전을 치르고, 태국으로 건너가 27일 태국과 친선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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