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김진수 기자] NC 다이노스의 박민우가 시범경기 첫 번째 아치를 그렸다.
박민우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3회 솔로 홈런을 날렸다.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고원준의 4구째를 공략해 우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범 경기 1호 홈런이다.
박민우가 홈런을 많이 날리는 타자는 아니다. 2013년에 1군에 데뷔한 그는 지난해까지 통산 4개의 홈런을 날렸다.
박민우의 홈런으로 NC는 3회 현재 롯데에 1-0으로 앞서 있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우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3회 솔로 홈런을 날렸다.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고원준의 4구째를 공략해 우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범 경기 1호 홈런이다.
박민우가 홈런을 많이 날리는 타자는 아니다. 2013년에 1군에 데뷔한 그는 지난해까지 통산 4개의 홈런을 날렸다.
박민우의 홈런으로 NC는 3회 현재 롯데에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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