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겨우내 국내프로축구 경기 재개를 기다렸던 축구팬들에게 반가운 계절, 봄이 돌아왔다. 지난 3월 12일 2016 K리그 클래식이 개막 축포를 터뜨리며 약 8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 것. 이번 시즌에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과 서울이 2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수원, 포항, 성남, 제주, 울산, 전남이 6중을 이루면서 상위 스플릿 잔류를 향한 각 팀간의 더욱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전북의 리그 3연패 여부와 함께 각 팀 이적생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 올 시즌 승격 팀인 수원FC와 상주의 잔류 전쟁까지 굵직굵직한 이슈들이 어우러지면서 축구팬들의 축심(蹴心)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K리그 클래식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길 원하는 축구팬이라면 한 번쯤 눈 여겨 볼만한 준비물이 있다. 바로 축구 경기를 분석하고 결과를 맞히면 적중의 기쁨과 함께 적중금도 받을 수 있는 스포츠토토의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이다.
지난해 회차 당 29만명 참여한 축구토토 승무패, 참여와 적중 모두 쉬운 방식으로 인기 고공행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인 스포츠토토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분석한 후 투표에 참여하고, 적중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스포츠 경기를 조금 더 재미있고 스릴 있게 즐길 수 있게 만드는 지적 스포츠 레저 게임이다.
현재 스포츠토토에서 발매하고 있는 축구토토 상품은 승무패, 스페셜, 스페셜+, 매치 총 4가지로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축구팬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대표적인 게임이 바로 축구토토 승무패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는 지난 해 발행된 44개 회차에서 모두 1,280만명이 참여하며, 회차 당 평균 29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평균참여자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축구토토 승무패의 인기 비결은 쉬운 참여방식과 더불어 4등까지 주어지는 폭넓은 적중 확률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 축구토토 승무패는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을 포함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에 세리에A, 일본 J리그 등 국내외 프로축구 리그들의 경기들 중 지정된 14경기의 결과를 맞히는 게임으로써, 홈팀 기준으로 승리, 무승부, 패배를 맞히면 되기 때문에 방법이 어렵지 않다.
물론, 1등 적중확률은 1/478만2,969로 다소 낮은 편이지만, 최대 4등(11경기 적중)까지 적중상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적중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전체 참여금액의 50%가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는 승무패 게임은, 나머지 50%안에서 1등부터 4등까지 등위에 따라 적중상금이 배분된다. 1등은 전체 적중금의 50%를 가져가며, 2등은 20%, 3등과 4등이 각각 나머지의 10%와 20%를 돌려받기 때문에 사실상 14경기 중 3경기를 틀려도 적중에는 성공하는 샘이다.
승무패 게임 또 하나의 묘미, 이월상금 잡기…욕심 버리고 정확한 분석을 통해 재미 느끼는 것이 중요
승무패 게임 중 또 하나의 묘미는 이월상금 잡기다. 약팀에게 강팀이 패배하는 등 이변이 일어나 적중자가 나오지 않게 되면 최대 3회까지 1등 적중상금이 이월되는데, 이 경우 회차 당 참여금액에 따라 상당히 많은 양의 적중금이 모이게 된다.
특히 지난해 7월 실시된 승무패 23회차의 경우 3번의 연속 이월 후, 단 한 명의 적중자가 나오면서 약 45억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고, 12월에 실시된 44회차에서도 3회 연속 이월 끝에 8명의 1등 적중자가 각각 약 8억원의 상금을 가져가며 뜨거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렇게 많은 상금으로 화제가 되는 승무패 게임이지만, 성향이 다른 각 국의 다양한 프로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1등에 적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높은 이해도와 이변을 집어낼 수 있는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다. 회차당 29만명이라는 많은 축구팬이 도전하지만, 1등 적중에 실패하는 이유는 바로 바로 스포츠에서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이변 때문이다. 단순히 요행을 바라거나 욕심을 부릴 경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과 충분한 실력은 적중의 필수요소다. 적중에 자신이 없는 초보 축구팬이라면 지정된 한 경기의 전반 득점 및 후반 득점만 맞히면 되는 축구토토 매치와 같이 조금 더 간단하고 쉬운 게임을 통해 충분히 분석력을 키운 후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각 종 스포츠토토 게임 참여 통해 조성된 국민체육진흥기금, 국내 스포츠 발전의 밑거름 역할
승무패 게임에 참여 후 적중시키지 못해 아쉽더라도 크게 낙담할 필요는 없다. 게임 참여를 통해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에 한 몫 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스포츠토토로 조성된 수익금은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국내 스포츠 발전에 자양분이 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난 14년 동안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발행수익금으로 마련한 5조 4,844억원이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조성되어 친환경 체육시설 조성을 비롯해 국민체육센터 건립, 소외계층 체육지원 등 생활체육 육성은 물론, 장애인 체육, 체육단체 및 각종 국제대회 지원 등에 전액 지원되며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각 종 축구토토로 모아진 수익금의 경우 지난 2002년부터 2014년까지 약 2,300억원이 대한축구협회로 전달되어 축구 인프라 조성과 유소년 축구 육성, 아마추어 축구 활성화 등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크게 이바지 했다. 또한 2002년 한일월드컵 경기장 건립 비용에도 큰 몫을 담당하면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축구 종목을 활성화 시키는데 기여한 바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K리그 개막 시즌을 맞아 축구토토 최고 인기 상품인 승무패 게임에 대한 관심 역시
크게 올라가고 있다” 며 “스포츠 관전의 재미 증대는 물론, 국내 축구의 발전까지 도울 수 있는 스포츠
토토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와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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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K리그 클래식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길 원하는 축구팬이라면 한 번쯤 눈 여겨 볼만한 준비물이 있다. 바로 축구 경기를 분석하고 결과를 맞히면 적중의 기쁨과 함께 적중금도 받을 수 있는 스포츠토토의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이다.
지난해 회차 당 29만명 참여한 축구토토 승무패, 참여와 적중 모두 쉬운 방식으로 인기 고공행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인 스포츠토토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분석한 후 투표에 참여하고, 적중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스포츠 경기를 조금 더 재미있고 스릴 있게 즐길 수 있게 만드는 지적 스포츠 레저 게임이다.
현재 스포츠토토에서 발매하고 있는 축구토토 상품은 승무패, 스페셜, 스페셜+, 매치 총 4가지로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축구팬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대표적인 게임이 바로 축구토토 승무패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는 지난 해 발행된 44개 회차에서 모두 1,280만명이 참여하며, 회차 당 평균 29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평균참여자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축구토토 승무패의 인기 비결은 쉬운 참여방식과 더불어 4등까지 주어지는 폭넓은 적중 확률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 축구토토 승무패는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을 포함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에 세리에A, 일본 J리그 등 국내외 프로축구 리그들의 경기들 중 지정된 14경기의 결과를 맞히는 게임으로써, 홈팀 기준으로 승리, 무승부, 패배를 맞히면 되기 때문에 방법이 어렵지 않다.
물론, 1등 적중확률은 1/478만2,969로 다소 낮은 편이지만, 최대 4등(11경기 적중)까지 적중상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적중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전체 참여금액의 50%가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는 승무패 게임은, 나머지 50%안에서 1등부터 4등까지 등위에 따라 적중상금이 배분된다. 1등은 전체 적중금의 50%를 가져가며, 2등은 20%, 3등과 4등이 각각 나머지의 10%와 20%를 돌려받기 때문에 사실상 14경기 중 3경기를 틀려도 적중에는 성공하는 샘이다.
승무패 게임 또 하나의 묘미, 이월상금 잡기…욕심 버리고 정확한 분석을 통해 재미 느끼는 것이 중요
승무패 게임 중 또 하나의 묘미는 이월상금 잡기다. 약팀에게 강팀이 패배하는 등 이변이 일어나 적중자가 나오지 않게 되면 최대 3회까지 1등 적중상금이 이월되는데, 이 경우 회차 당 참여금액에 따라 상당히 많은 양의 적중금이 모이게 된다.
특히 지난해 7월 실시된 승무패 23회차의 경우 3번의 연속 이월 후, 단 한 명의 적중자가 나오면서 약 45억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고, 12월에 실시된 44회차에서도 3회 연속 이월 끝에 8명의 1등 적중자가 각각 약 8억원의 상금을 가져가며 뜨거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렇게 많은 상금으로 화제가 되는 승무패 게임이지만, 성향이 다른 각 국의 다양한 프로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1등에 적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높은 이해도와 이변을 집어낼 수 있는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다. 회차당 29만명이라는 많은 축구팬이 도전하지만, 1등 적중에 실패하는 이유는 바로 바로 스포츠에서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이변 때문이다. 단순히 요행을 바라거나 욕심을 부릴 경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과 충분한 실력은 적중의 필수요소다. 적중에 자신이 없는 초보 축구팬이라면 지정된 한 경기의 전반 득점 및 후반 득점만 맞히면 되는 축구토토 매치와 같이 조금 더 간단하고 쉬운 게임을 통해 충분히 분석력을 키운 후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각 종 스포츠토토 게임 참여 통해 조성된 국민체육진흥기금, 국내 스포츠 발전의 밑거름 역할
승무패 게임에 참여 후 적중시키지 못해 아쉽더라도 크게 낙담할 필요는 없다. 게임 참여를 통해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에 한 몫 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스포츠토토로 조성된 수익금은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국내 스포츠 발전에 자양분이 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난 14년 동안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발행수익금으로 마련한 5조 4,844억원이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조성되어 친환경 체육시설 조성을 비롯해 국민체육센터 건립, 소외계층 체육지원 등 생활체육 육성은 물론, 장애인 체육, 체육단체 및 각종 국제대회 지원 등에 전액 지원되며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각 종 축구토토로 모아진 수익금의 경우 지난 2002년부터 2014년까지 약 2,300억원이 대한축구협회로 전달되어 축구 인프라 조성과 유소년 축구 육성, 아마추어 축구 활성화 등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크게 이바지 했다. 또한 2002년 한일월드컵 경기장 건립 비용에도 큰 몫을 담당하면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축구 종목을 활성화 시키는데 기여한 바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K리그 개막 시즌을 맞아 축구토토 최고 인기 상품인 승무패 게임에 대한 관심 역시
크게 올라가고 있다” 며 “스포츠 관전의 재미 증대는 물론, 국내 축구의 발전까지 도울 수 있는 스포츠
토토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와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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