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 황석조 기자] 한화가 이창열과 김원석의 테이블세터 조합을 꾸린다.
한화는 29일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넥센과 연습경기를 펼친다. 최근 2연승의 기세를 타고 있는 상황.
이날 테이블세터는 이창렬(2루수)과 김원석(중견수)이 맡는다. 최진행(좌익수)-김태균(1루수)-이성열(우익수)이 클린업트리오를 형성하며 신성현이(3루수)이 6번 타자를 꾸린다.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윤승열과 차일목(포수), 강경학(유격수)이 하위타선을 이끈다. 선발로는 송은범이 출격한다.
역시 최근 연습경기 흐름이 좋은 넥센은 서건창(2루수)-고종욱(지명타자)이 테이블세터를 형성하고 이택근(우익수)-대디 돈(좌익수)-강지광(중견수)이 클린업트리오로 출전한다. 윤석민이 1루수 및 6번 타자로 나서며 장영석(3루수), 장시윤(유격수)이 하위타선으로 선발라인업에 올랐다. 김재현이 포수마스크를 쓰며 라이언 피어밴드가 선발로 등판한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화는 29일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넥센과 연습경기를 펼친다. 최근 2연승의 기세를 타고 있는 상황.
이날 테이블세터는 이창렬(2루수)과 김원석(중견수)이 맡는다. 최진행(좌익수)-김태균(1루수)-이성열(우익수)이 클린업트리오를 형성하며 신성현이(3루수)이 6번 타자를 꾸린다.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윤승열과 차일목(포수), 강경학(유격수)이 하위타선을 이끈다. 선발로는 송은범이 출격한다.
역시 최근 연습경기 흐름이 좋은 넥센은 서건창(2루수)-고종욱(지명타자)이 테이블세터를 형성하고 이택근(우익수)-대디 돈(좌익수)-강지광(중견수)이 클린업트리오로 출전한다. 윤석민이 1루수 및 6번 타자로 나서며 장영석(3루수), 장시윤(유격수)이 하위타선으로 선발라인업에 올랐다. 김재현이 포수마스크를 쓰며 라이언 피어밴드가 선발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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