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정일구 기자] 26일 일본 킨 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KIA의 타선이 오랜 만에 불을 뿜은 가운데 SK를 꺾고 4연패 뒤 귀중한 1승을 챙겼다.
KIA는 26일 오키나와 킨조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 지난 18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서 승리를 거둔 뒤 두 번째 거두는 승리. 오랜 만에 타격이 폭발하며 시종일관 리드한 채 경기를 이끌었다.
5회말 KIA 최영필이 역투하고 있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A의 타선이 오랜 만에 불을 뿜은 가운데 SK를 꺾고 4연패 뒤 귀중한 1승을 챙겼다.
KIA는 26일 오키나와 킨조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 지난 18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서 승리를 거둔 뒤 두 번째 거두는 승리. 오랜 만에 타격이 폭발하며 시종일관 리드한 채 경기를 이끌었다.
5회말 KIA 최영필이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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