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울산 모비스가 전자랜드를 꺾었으나 2위에 머물렀다.
2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울산 모비스는 89-70으로 완변한 승리를 거뒀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전자랜드 이현호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하지만 공동 1위였던 전주 KCC가 안양 KGC를 이기고 정규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울산 모비스는 창단 3번째 정규시즌 2연패 업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울산 모비스는 89-70으로 완변한 승리를 거뒀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전자랜드 이현호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하지만 공동 1위였던 전주 KCC가 안양 KGC를 이기고 정규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울산 모비스는 창단 3번째 정규시즌 2연패 업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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