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김영구 기자] 9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부산 KT와 울산 모비스 경기에서 울산 모비스 빅터가 부산 KT 김현민을 뚫고 골밑슛을 던지고 있다.
6강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부산 KT는 20승 29패로 7위, 울산 모비스는 31승 17패로 2위 전주 KCC에 반 경기차 앞선 선두다.
올 시즌 다섯 번의 맞대결에서 모비스는 3승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4, 5라운드에서 한 점 차 뼈아픈 패배를 당한 바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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