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외계인 호나우지뉴(35, 브라질/무적)가 프란치스코 교황(79)을 접견했다.
3일(현지시간) 교황이 창설한 교육기관 ‘스콜라스 오쿠렌테스(Scholas Occurrente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바티칸 교황청을 찾아 만남이 성사했다.
아르헨티나 태생으로 산 로렌소 서포터이자 축구광으로 유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카를로스 테베스, 2014년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과도 만남을 가졌다.
호나우지뉴는 자신의 SNS에 기도하는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하며 뜻깊은 만남을 기념했다.
한편 호나우지뉴는 지난해 전 소속팀 플루미넨세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고 현재 무적 상태로 새 소속팀을 알아보는 중이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일(현지시간) 교황이 창설한 교육기관 ‘스콜라스 오쿠렌테스(Scholas Occurrente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바티칸 교황청을 찾아 만남이 성사했다.
아르헨티나 태생으로 산 로렌소 서포터이자 축구광으로 유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카를로스 테베스, 2014년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과도 만남을 가졌다.
한때는 그랬죠. 사진(바티칸)=AFPBBNews=News1
호나우지뉴는 자신의 SNS에 기도하는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하며 뜻깊은 만남을 기념했다.
한편 호나우지뉴는 지난해 전 소속팀 플루미넨세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고 현재 무적 상태로 새 소속팀을 알아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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