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오키나와 스프링 캠프 팬 투어 모집

[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7일부터 ‘2016시즌 오키나와 스프링 캠프 팬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는 팬 투어는 다음 달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성인 110만원, 아동 103만원이다.
이번 팬 투어는 응원단(응원단장, 치어리더 2명)과 함께 전 일정을 소화한다. 연습경기 관전 2회(LG 트윈스-주니치 2군), 선수단과 함께 하는 만찬, 팬 미팅, 오키나와 관광, 응원단과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팬투어 참가자에게는 2016 스프링 캠프 모자와 특별 제작한 기념구, 뱃지, 액자 등 ‘2016 오키나와 스프링 캠프 팬투어 기념 패키지’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팬 투어 대행업체인 하나투어(전화 070-7773-3230, http://bit.ly/1POUhns)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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