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스코츠데일) = 옥영화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16시즌을 위해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 리버 필즈에서 스프링캠프 전지훈련을 가졌다. KIA 김기태 감독이 독특한 손짓으로 지시를 내리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1명, 선수 38명 등 49명이 참가했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1차(미국)와 2차(일본)로 진행된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3일 훈련 1일 휴식 체제로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을 소화한 선수단은 2월8일 일본으로 건너간다.
20억의 사나이 KIA 새 외국인 투수 헥터와 먼저 합류해 훈련을 한 지크가 첫 로테이션 불펜 피칭을 가졌다. 한편, 박찬호가 KIA 캠프를 방문해 후배 투수들에게 강의를 했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A 타이거즈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1명, 선수 38명 등 49명이 참가했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1차(미국)와 2차(일본)로 진행된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3일 훈련 1일 휴식 체제로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을 소화한 선수단은 2월8일 일본으로 건너간다.
20억의 사나이 KIA 새 외국인 투수 헥터와 먼저 합류해 훈련을 한 지크가 첫 로테이션 불펜 피칭을 가졌다. 한편, 박찬호가 KIA 캠프를 방문해 후배 투수들에게 강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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