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김영구 기자] LG 트윈스 선수들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1차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한다.
제대한 임찬규가 출국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다음 달 12일까지 열리는 애리조나 캠프에는 양상문 감독을 비롯해 코치진 11명과 주장 류제국을 포함한 선수 40명이 참가한다. 이후 LG 트윈스는 일본 오키나와로 장소를 옮겨 3월 5일까지 2차 캠프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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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한 임찬규가 출국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다음 달 12일까지 열리는 애리조나 캠프에는 양상문 감독을 비롯해 코치진 11명과 주장 류제국을 포함한 선수 40명이 참가한다. 이후 LG 트윈스는 일본 오키나와로 장소를 옮겨 3월 5일까지 2차 캠프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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