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3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경기, 대한항공이 모로즈 30득점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2(22-25, 25-23, 25-21, 22-35, 15-8)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5위 한국전력을 이기고 6연승을 질주했다.
한편,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깜짝 트레이드를 했다. 한국전력은 센터 최석기와 다음 시즌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넘겨 주면서 대한항공으로부터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을 영입했다.
패배한 한국전력 선수단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항공은 5위 한국전력을 이기고 6연승을 질주했다.
한편,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깜짝 트레이드를 했다. 한국전력은 센터 최석기와 다음 시즌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넘겨 주면서 대한항공으로부터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을 영입했다.
패배한 한국전력 선수단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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