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26일 안양실래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와 안양KGC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정효근이 KGC 오세근의 수비에 앞서 슟을 시도하기 위해 대시하고 있다.
19승 14패로 삼성, 동부와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는 KGC는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상대로 2연패 탈출과 단독 3위에 올라서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11승 22패로 리그 9위로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는 전자랜드 역시 3연패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편 여동생의 교통사고 사망으로 미국으로 간 KGC 찰스 로드는 다음 주 초 귀국할 예정이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승 14패로 삼성, 동부와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는 KGC는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상대로 2연패 탈출과 단독 3위에 올라서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11승 22패로 리그 9위로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는 전자랜드 역시 3연패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편 여동생의 교통사고 사망으로 미국으로 간 KGC 찰스 로드는 다음 주 초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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