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볼티모어맨' 김현수가 귀국했다.
김현수는 지난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입국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 그의 도전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김현수는 볼티모어와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당시 김현수는 출국 사실을 언론에 알리지 않은 채 극비리에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리고 24일, 김현수는 볼티모어와 공식 입단에 합의하며 올 시즌 두 번째 KBO리그 타자의 메이저리그 진출 소식을 알렸다.
다음날인 25일 바로 국내로 귀국한 김현수는 이날 밝은 표정이었다. 공항에는 수많은 팬들이 그의 성공적인 도전을 환영했다. 김현수 역시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표정으로 “좋은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 아직 보여드릴 것이 많기 때문에 더 노력하겠다”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mksports@maekyung.com]
김현수는 지난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입국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 그의 도전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김현수는 볼티모어와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당시 김현수는 출국 사실을 언론에 알리지 않은 채 극비리에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리고 24일, 김현수는 볼티모어와 공식 입단에 합의하며 올 시즌 두 번째 KBO리그 타자의 메이저리그 진출 소식을 알렸다.
다음날인 25일 바로 국내로 귀국한 김현수는 이날 밝은 표정이었다. 공항에는 수많은 팬들이 그의 성공적인 도전을 환영했다. 김현수 역시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표정으로 “좋은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 아직 보여드릴 것이 많기 때문에 더 노력하겠다”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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