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 = 옥영화 기자] 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V리그' 한국전력과 OK저축은행의 경기,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2연승을 달리며 1위(승점 32점) 자리를 지키고 있는 OK저축은행과 2연패에 빠진 한국전력이 맞붙었다.
OK저축은행이 연승 행진을 이어갈지 한국전력이 적지에서 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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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을 달리며 1위(승점 32점) 자리를 지키고 있는 OK저축은행과 2연패에 빠진 한국전력이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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