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kt 위즈 박기혁(34)이 새신랑이 된다.
박기혁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기혁은 지난 2000년 롯데에 2차 2라운드로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꽃미남 외모와,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등 출중한 실력으로 원조 ‘사직 아이돌’로 불리기도 했다.
2014년까지 롯데에서 선수 생활을 지낸 뒤 FA 계약을 통해 kt 위즈로 이적했다. kt에서 보낸 첫 해 126경기 타율을 0.280까지 끌어올리며 지난 2008년 이래 최고의 시즌을 마쳤다. 좋은 성적에 이어 결혼에 골인하면서 2015년을 뜻 깊은 해로 만들었다.
결혼 관련 상세 소식은 박기혁 본인의 요청으로 공개하지 않는다.
[chqkqk@maekyung.com]
박기혁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기혁은 지난 2000년 롯데에 2차 2라운드로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꽃미남 외모와,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등 출중한 실력으로 원조 ‘사직 아이돌’로 불리기도 했다.
2014년까지 롯데에서 선수 생활을 지낸 뒤 FA 계약을 통해 kt 위즈로 이적했다. kt에서 보낸 첫 해 126경기 타율을 0.280까지 끌어올리며 지난 2008년 이래 최고의 시즌을 마쳤다. 좋은 성적에 이어 결혼에 골인하면서 2015년을 뜻 깊은 해로 만들었다.
결혼 관련 상세 소식은 박기혁 본인의 요청으로 공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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