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6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인천 전자랜드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67-61로 승리했다.
SK 김선형이 아쉬운 표정으로 전자랜드 정영삼을 바라보고 있다.
전자랜드는 정영삼(18점, 3어시스트, 3스틸)의 활약에 힘입어 67-6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4연패 탈출에 성공,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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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선형이 아쉬운 표정으로 전자랜드 정영삼을 바라보고 있다.
전자랜드는 정영삼(18점, 3어시스트, 3스틸)의 활약에 힘입어 67-6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4연패 탈출에 성공,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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