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옥영화 기자] 5일 부산 구덕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FC와 부산 아이파크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부산 열혈팬이 이색 응원피켓을 들고 응원하고 있다.
시민구단 수원FC가 부산을 제압할 경우 1부리그 경험이 전혀 없는 2부 출신 팀이 사상 최초로 클래식(1부리그)으로 승격하는 역사를 쓰게 된다.
반면, 부산 아이파크는 반드시 2골차로 승리해야 K리그 클래식에 잔류할 수 있다. 자칫 2부 추락이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부산이 추락할 경우 기업구단으로는 최초로 2부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게 된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민구단 수원FC가 부산을 제압할 경우 1부리그 경험이 전혀 없는 2부 출신 팀이 사상 최초로 클래식(1부리그)으로 승격하는 역사를 쓰게 된다.
반면, 부산 아이파크는 반드시 2골차로 승리해야 K리그 클래식에 잔류할 수 있다. 자칫 2부 추락이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부산이 추락할 경우 기업구단으로는 최초로 2부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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