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kt 위즈 투수 배우열이 오는 6일 오후 1시30분 성남 가천컨벤션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신부 양지은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신부와 사랑을 키워 온 배우열은 결혼을 앞두고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신부에게 고맙다.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배우열은 결혼식을 마친 후 차기 시즌을 위한 개인 훈련에 집중하기 위해 국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 주변에 신혼 집을 마련한다.
한편, kt 위즈 운영팀 임대현 전력분석원도 오는 5일 오후 1시 수원시 광교 GSBC프라자 1층 광교홀에서 신부 최유나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임대현 전력분석원은 결혼을 앞두고 “수원-대전간 장거리 연애에도 3년동안 나를 믿고 기다려 준 신부에게 너무 감사하다.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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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신부와 사랑을 키워 온 배우열은 결혼을 앞두고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신부에게 고맙다.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배우열은 결혼식을 마친 후 차기 시즌을 위한 개인 훈련에 집중하기 위해 국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 주변에 신혼 집을 마련한다.
한편, kt 위즈 운영팀 임대현 전력분석원도 오는 5일 오후 1시 수원시 광교 GSBC프라자 1층 광교홀에서 신부 최유나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임대현 전력분석원은 결혼을 앞두고 “수원-대전간 장거리 연애에도 3년동안 나를 믿고 기다려 준 신부에게 너무 감사하다.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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