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남자 펜싱 플뢰레의 이광현(한체대)이 2015 이탈리아 토리노 그랑프리 대회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광현은 지난 29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마감한 대회 개인전 4강에서 크루즈 리차드(잉글랜드)에게 10-15로 패했다. 이광현은 니스타 로젠로(이탈리아)와 대회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이광현은 8강에서 아보라 조르지오(이탈리아)를 15-6으로 꺾었다.
함께 대회에 나선 허준(광주시청)은 6위, 손영기(대전도시공사)는 29위에 머물렀다. 권영호(대전도시공사)와 곽준혁(부산외대)은 각각 46위와 59위에 그쳤다. 김효곤(광주시청)은 8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우승은 마 지안페이(중국)에게 돌아갔다. 은메달은 리차드가 차지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전희숙(서울시청)은 18위, 홍서인(서울시청)은 28위 등 출전한 7명의 선수가 순위권에서 밀려났다.
[kjlf2001@maekyung.com]
이광현은 지난 29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마감한 대회 개인전 4강에서 크루즈 리차드(잉글랜드)에게 10-15로 패했다. 이광현은 니스타 로젠로(이탈리아)와 대회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이광현은 8강에서 아보라 조르지오(이탈리아)를 15-6으로 꺾었다.
함께 대회에 나선 허준(광주시청)은 6위, 손영기(대전도시공사)는 29위에 머물렀다. 권영호(대전도시공사)와 곽준혁(부산외대)은 각각 46위와 59위에 그쳤다. 김효곤(광주시청)은 8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우승은 마 지안페이(중국)에게 돌아갔다. 은메달은 리차드가 차지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전희숙(서울시청)은 18위, 홍서인(서울시청)은 28위 등 출전한 7명의 선수가 순위권에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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