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나이키가 메탈 색상의 갑피를 적용한 새로운 축구화 라인업 나이키 리퀴드 크롬팩(Nike Liquid Chrome Pack)을 출시한다.
나이키 풋볼의 대표적인 4종류 축구화로 구성된 나이키 리퀴드 크롬팩은 생소한 메탈 계열의 색상을 제품에 녹아들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메탈 색상의 갑피는 축구공과 접촉 시 구김 현상과 함께 빛을 반사시켜 가시성을 높인다.
나이키 풋볼의 색상 부문 수석 디자이너인 엠마 호베는 “이번 제품을 통해 마치 부동의 금속성 물체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생동감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나이키 리퀴드 크롬팩은 이번 주말 유럽 무대에서 뛰는 세계적인 축구선수들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이키 풋볼의 대표적인 4종류 축구화로 구성된 나이키 리퀴드 크롬팩은 생소한 메탈 계열의 색상을 제품에 녹아들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메탈 색상의 갑피는 축구공과 접촉 시 구김 현상과 함께 빛을 반사시켜 가시성을 높인다.
나이키 풋볼의 색상 부문 수석 디자이너인 엠마 호베는 “이번 제품을 통해 마치 부동의 금속성 물체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생동감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나이키 리퀴드 크롬팩은 이번 주말 유럽 무대에서 뛰는 세계적인 축구선수들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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