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김영구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가 국내파를 앞도하며 팀 대항전인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승리했다.
LPGA팀은 29일 부산 기장에 위치한 베이사이드 골프장(파72.623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일대일 싱글매치에서 KLPGA팀을 상대로 5승4무3패를 거뒀다.
승점 7점을 더한 LPGA팀은 포볼·포섬·싱글매치 합계 14 대 1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LPGA 선수들이 모자를 던지면서 우승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LPGA팀 12명은 우승상금 6억5000만원의 보너스를 챙기게 됐다. KLPGA팀 12명에게는 4억5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PGA팀은 29일 부산 기장에 위치한 베이사이드 골프장(파72.623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일대일 싱글매치에서 KLPGA팀을 상대로 5승4무3패를 거뒀다.
승점 7점을 더한 LPGA팀은 포볼·포섬·싱글매치 합계 14 대 1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LPGA 선수들이 모자를 던지면서 우승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LPGA팀 12명은 우승상금 6억5000만원의 보너스를 챙기게 됐다. KLPGA팀 12명에게는 4억5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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