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호 4년 32억, LG트윈스 유니폼 입는다…FA 1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포수 정상호(32)가 LG 트윈스와 계약을 맺었다.
LG 트윈스는 29일 FA 정상호와 4년간 총액 32억원(옵션 2억 포함)에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LG는 정상호를 깜짝 영입하면서 최경철, 유강남과 함께 안방을 확실히 보강할 수 있게 됐다. LG 구단은 “정상호 영입을 통해 취약 포지션으로 지적됐던 포수 자원을 보강하게 돼 내년 시즌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상호는 올 시즌에 SK에서 포수로 활약하며 113경기 타율 2할5푼4리 12홈런 49타점을 기록한 바 이다.
정상호 4년 32억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포수 정상호(32)가 LG 트윈스와 계약을 맺었다.
LG 트윈스는 29일 FA 정상호와 4년간 총액 32억원(옵션 2억 포함)에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LG는 정상호를 깜짝 영입하면서 최경철, 유강남과 함께 안방을 확실히 보강할 수 있게 됐다. LG 구단은 “정상호 영입을 통해 취약 포지션으로 지적됐던 포수 자원을 보강하게 돼 내년 시즌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상호는 올 시즌에 SK에서 포수로 활약하며 113경기 타율 2할5푼4리 12홈런 49타점을 기록한 바 이다.
정상호 4년 3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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