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 한국사무소는 2016년 마리아나 공식 가이드북을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최근 마리아나 관광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원더걸스가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끈다.
2016 마리아나 가이드북은 마리아나 지역의 대표 섬들인 사이판, 티니안, 로타에 대한 최신 지역 정보를 포함하고 있고, 현지 축제와 볼거리 등 다양하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여행객의 편의를 고려해 처음으로 디지털 버전도 출시했다. 모바일 라이브러리 애플리케이션 탭진(Tapzin)에서 ‘마리아나 관광청’으로 검색하면 바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가이드북은 각각의 여행 명소와 호텔 등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링크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들의 편의를 더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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