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테임즈, 40홈런-40도루로 맹활약…8년 만에 외국인선수 MVP 탄생
MVP 테임즈가 시선을 모은다.
프로야구 NC의 '팔방미인' 외국인 선수 테임즈 선수가 '홈런왕' 박병호 선수를 제치고 정규시즌 MVP로 선정됐다.
MVP 테임즈는 프로야구 최초의 40홈런-40도루 달성과 사이클링히트를 올해만 두 번 달성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최초로 2년 연속 50홈런 이상 쏘아 올리며 홈런왕 4연패에 한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을 세운 박병호 때문에 MVP를 장담할 수 없었다.
하지만 박병호를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 6표차이로 선정된 것이다.
특히 MVP 테임즈는 2008년 리오스 이후 8년 만에 탄생한 외국인 선수 MVP이다.
MVP 테임즈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VP 테임즈가 시선을 모은다.
프로야구 NC의 '팔방미인' 외국인 선수 테임즈 선수가 '홈런왕' 박병호 선수를 제치고 정규시즌 MVP로 선정됐다.
MVP 테임즈는 프로야구 최초의 40홈런-40도루 달성과 사이클링히트를 올해만 두 번 달성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최초로 2년 연속 50홈런 이상 쏘아 올리며 홈런왕 4연패에 한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을 세운 박병호 때문에 MVP를 장담할 수 없었다.
하지만 박병호를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 6표차이로 선정된 것이다.
특히 MVP 테임즈는 2008년 리오스 이후 8년 만에 탄생한 외국인 선수 MVP이다.
MVP 테임즈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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