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김재현 기자] 23일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파주 NFC에 소집돼 첫 훈련을 시작했다.
주장을 맡은 지소연이 훈련에 앞서 권하늘과 볼뺏기 게임을 하고 있다.
윤덕여 감독은 A매치 기자회견에서 "작년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호주에 1대2로 진 것을 설욕하고 싶다"며 이번 호주전에서 승리할 것을 밝혔다.
한편 지난 21일 귀국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은 지난 19일 아시안풋볼어워즈(AFA)에서 남동아시아선수상을 수상했다. 기성용(스완지시티), 요시다 마야(사우스햄턴) 등 남자후보들과 치열한 경쟁끝에 당당히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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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을 맡은 지소연이 훈련에 앞서 권하늘과 볼뺏기 게임을 하고 있다.
윤덕여 감독은 A매치 기자회견에서 "작년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호주에 1대2로 진 것을 설욕하고 싶다"며 이번 호주전에서 승리할 것을 밝혔다.
한편 지난 21일 귀국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은 지난 19일 아시안풋볼어워즈(AFA)에서 남동아시아선수상을 수상했다. 기성용(스완지시티), 요시다 마야(사우스햄턴) 등 남자후보들과 치열한 경쟁끝에 당당히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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