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김포공항) = 옥영화 기자] 2015 프리미어12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22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 대표팀 이대은이 팬들의 사인공세에 수줍어하고 있다.
대표팀은 프리미어12 조별 예선에서 3승2패를 거둬 8강에 진출한 뒤 쿠바와 일본을 연거푸 꺾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미국을 8-0으로 꺾고 프리미어12 초대 챔피언 반지를 꼈다.
한편, 프리미어12에서 가장 빛난 별 김현수(두산)가 결정적인 순간마다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며 한국을 우승으로 이끌어 베스트9 선정과 함께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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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프리미어12 조별 예선에서 3승2패를 거둬 8강에 진출한 뒤 쿠바와 일본을 연거푸 꺾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미국을 8-0으로 꺾고 프리미어12 초대 챔피언 반지를 꼈다.
한편, 프리미어12에서 가장 빛난 별 김현수(두산)가 결정적인 순간마다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며 한국을 우승으로 이끌어 베스트9 선정과 함께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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