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곽혜미 기자]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경기, 대한항공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결국 승부를 가른 것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여부였다. 대한항공 마이클 산체스는 허리 부상에서 완쾌해 펄펄 날았다. 반면 우리은행 군다스 셀리탄스는 1세트 중반부터 코트에서 사라졌고 이후 출전은 없었다.
대한항공은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원정 경기서 세트 스코어 3-0(25-23 29-27 25-20)으로 승리했다. 시즌 7승 3패(승점 22)를 기록한 대한항공은 선두 OK저축은행(승점 24)을 맹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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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승부를 가른 것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여부였다. 대한항공 마이클 산체스는 허리 부상에서 완쾌해 펄펄 날았다. 반면 우리은행 군다스 셀리탄스는 1세트 중반부터 코트에서 사라졌고 이후 출전은 없었다.
대한항공은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원정 경기서 세트 스코어 3-0(25-23 29-27 25-20)으로 승리했다. 시즌 7승 3패(승점 22)를 기록한 대한항공은 선두 OK저축은행(승점 24)을 맹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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