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양수진(24)이 메인 후원사인 ㈜크리스패션의 파리게이츠와 2년간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5년간 메인 후원 계약이다.
파리게이츠는 “양수진만큼 파리게이츠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잘 소화해내는 선수는 없다는 판단에 이견 없이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단순 메인 계약을 넘어 파리게이츠는 양수진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협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양수진은 매년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두 번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양수진은 “파리게이츠와 연장 계약을 하게 돼 기쁘다. 지난 2년간 우승 없이 여러모로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후원 계약이 순조롭게 일찍 끝이 난 만큼 동계 전지훈련을 열심히 해서 내년 시즌에는 꼭 우승을 하고 싶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yoo6120@maekyung.com]
파리게이츠는 “양수진만큼 파리게이츠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잘 소화해내는 선수는 없다는 판단에 이견 없이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단순 메인 계약을 넘어 파리게이츠는 양수진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협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양수진은 매년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두 번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양수진은 “파리게이츠와 연장 계약을 하게 돼 기쁘다. 지난 2년간 우승 없이 여러모로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후원 계약이 순조롭게 일찍 끝이 난 만큼 동계 전지훈련을 열심히 해서 내년 시즌에는 꼭 우승을 하고 싶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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