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이진 2015-2016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서울 SK의 경기에서 불법 스포츠도박으로 징계를 받았던 SK 김선형이 징계에서 풀려 복귀했다.
김선형이 경기 전 문경은 감독과 함께 팬들에게 사과를 하고 있다.
18승 3패로 굳건히 선두를 지키고 있는 오리온스는 이날 경기에서 SK를 맞아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반면 6승 13의 저조한 성적으로 리그 9위의 SK는 강호 오리온스를 상대로 7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선형이 경기 전 문경은 감독과 함께 팬들에게 사과를 하고 있다.
18승 3패로 굳건히 선두를 지키고 있는 오리온스는 이날 경기에서 SK를 맞아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반면 6승 13의 저조한 성적으로 리그 9위의 SK는 강호 오리온스를 상대로 7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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