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용인)=정일구 기자] 15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6619야드)에서 열린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원)' 3라운드, 김자영이 15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공을 바라보고 있다.
‘루키’ 최혜정(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에서 단독선두로 올라서며 생애 첫 승을 눈앞에 뒀다.
최혜정은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파72.661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샷 감을 물론 빼어난 퍼팅감으로 거침없는 플레이를 펼친 최혜정은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해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2위인 조정민(21)과 1타차 단독선두로 도약했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루키’ 최혜정(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에서 단독선두로 올라서며 생애 첫 승을 눈앞에 뒀다.
최혜정은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파72.661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샷 감을 물론 빼어난 퍼팅감으로 거침없는 플레이를 펼친 최혜정은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해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2위인 조정민(21)과 1타차 단독선두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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