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곽혜미 기자] 27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경기 종료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이 두산 양의지에게 한국시리즈 첫 승 기념구를 받았다.
이번 승리는 두산 베어스 차지였다. 두산이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의 호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삼성을 6-0으로 제압하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두산은 27일 대구구장서 열린 2015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서 삼성을 꺾고 전날 역전패의 충격을 깨끗이 씻어냈다. 두산의 완승이었다. 선발 니퍼트(7이닝 무실점)가 삼성 선발 장원삼(6이닝 4실점)을 압도했고, 총 9안타를 때려낸 타선이 4안타에 그친 삼성 타선을 압도했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승리는 두산 베어스 차지였다. 두산이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의 호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삼성을 6-0으로 제압하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두산은 27일 대구구장서 열린 2015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서 삼성을 꺾고 전날 역전패의 충격을 깨끗이 씻어냈다. 두산의 완승이었다. 선발 니퍼트(7이닝 무실점)가 삼성 선발 장원삼(6이닝 4실점)을 압도했고, 총 9안타를 때려낸 타선이 4안타에 그친 삼성 타선을 압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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