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광주 동성고가 제4회 KIA타이거즈기 호남지역 고등학교 야구대회에서 광주 진흥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인상고를 5-3으로 이긴 동성고는 이날 결승에서 진흥고를 상대로 9회말 끝내기 3-2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광주·전남·전북 지역 아마야구 육성의 일환으로 5개 고등학교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 동성고에게는 우승기, 우승 트로피, 야구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박건우(동성고)가 수상했으며 우수투수상에 이호선(동성고)가 선정됐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준결승에서 인상고를 5-3으로 이긴 동성고는 이날 결승에서 진흥고를 상대로 9회말 끝내기 3-2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광주·전남·전북 지역 아마야구 육성의 일환으로 5개 고등학교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 동성고에게는 우승기, 우승 트로피, 야구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박건우(동성고)가 수상했으며 우수투수상에 이호선(동성고)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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