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서민교 기자] 2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리는 2015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일본시리즈 2차전.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이 깜짝 방문해 소프트뱅크의 4번 타자로 활약 중인 이대호를 만나 덕담을 나눴다.
소프트뱅크는 7전4선승제로 열리는 일본시리즈 1차전에서 야구르트를 4-2로 꺾고 1승을 거뒀다. 이대호는 1차전에서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한화는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36일 동안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캠프를 차린다. 김성근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2명, 선수 37명 등 총 49명이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한다.
김성근 감독은 일본시리즈 2차전을 관전한 뒤 곧바로 마무리캠프 현장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min@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프트뱅크는 7전4선승제로 열리는 일본시리즈 1차전에서 야구르트를 4-2로 꺾고 1승을 거뒀다. 이대호는 1차전에서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한화는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36일 동안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캠프를 차린다. 김성근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2명, 선수 37명 등 총 49명이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한다.
김성근 감독은 일본시리즈 2차전을 관전한 뒤 곧바로 마무리캠프 현장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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