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김진수 기자] 추격의 불씨를 살린 한 방이었다.
NC 다이노스 지석훈이 추격의 홈런을 터뜨렸다. 지석훈은 2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3-6으로 뒤진 6회 솔로 홈런을 때렸다.
이날 8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지석훈은 1사 뒤 주자가 없는 상황 볼카운트 풀카운트에서 두산 선발 장원준의 6구째 시속 144km 속구를 공략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지석훈의 이번 플레이오프 첫 아치.
지석훈의 한 방으로 NC는 6회 현재 4-6 두 점차까지 따라붙었다.
[kjlf2001@maekyung.com]
NC 다이노스 지석훈이 추격의 홈런을 터뜨렸다. 지석훈은 2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3-6으로 뒤진 6회 솔로 홈런을 때렸다.
이날 8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지석훈은 1사 뒤 주자가 없는 상황 볼카운트 풀카운트에서 두산 선발 장원준의 6구째 시속 144km 속구를 공략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지석훈의 이번 플레이오프 첫 아치.
지석훈의 한 방으로 NC는 6회 현재 4-6 두 점차까지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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