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에콜리안 정선골프장이 오는 17일부터 이틀 동안 골프스포츠지도사와 지망생이 참가하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첫 날에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고, 둘째 날에는 프로암과 골프스포츠지도사 지역별 대항전으로 열린다.
캐디를 두지 않는 운영방식으로 새로운 골프문화를 선도하는 에콜리안 정선골프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스포츠지도사들의 실력향상과 국가공인 골프스포츠지도사 실기검정장소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에콜리안 정선골프장은 낙후된 폐광지역 경제를 살리려고 탄광지역 개발촉진지구 사업으로 지정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정선군이 공동 투자해 2011년 9월 개장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년간 운영하고는 정선군에 기부체납할 계획이다.
한편 에콜리안 정선골프장은 정선군의 지원을 받아 10타석 100m 규모의 골프연습장을 만들고 있고 여성과 고령층 고객을 위한 전동승용카트 도입과 운영의 효율성을 고려한 조명설치도 추진 중이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첫 날에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고, 둘째 날에는 프로암과 골프스포츠지도사 지역별 대항전으로 열린다.
캐디를 두지 않는 운영방식으로 새로운 골프문화를 선도하는 에콜리안 정선골프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스포츠지도사들의 실력향상과 국가공인 골프스포츠지도사 실기검정장소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에콜리안 정선골프장은 낙후된 폐광지역 경제를 살리려고 탄광지역 개발촉진지구 사업으로 지정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정선군이 공동 투자해 2011년 9월 개장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년간 운영하고는 정선군에 기부체납할 계획이다.
한편 에콜리안 정선골프장은 정선군의 지원을 받아 10타석 100m 규모의 골프연습장을 만들고 있고 여성과 고령층 고객을 위한 전동승용카트 도입과 운영의 효율성을 고려한 조명설치도 추진 중이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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