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복싱에서 한국의 박정웅, 김주성, 양희근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정웅은 10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남자 라이트 플라이급(46∼49kg) 결승전에서 브라질의 파울로 산토스 카르발을 2-1로 제압했다. 이어 김주성은 밴텀급(56kg)에서, 양희근은 라이트 헤비급(81kg) 결승에서 각각 2-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날 복싱 5개 체급의 결승전에 나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기록했다.
플라이급(52kg) 연성모와 라이트 웰터급(64kg) 심현용이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다.
[jcan1231@maekyung.com]
박정웅은 10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남자 라이트 플라이급(46∼49kg) 결승전에서 브라질의 파울로 산토스 카르발을 2-1로 제압했다. 이어 김주성은 밴텀급(56kg)에서, 양희근은 라이트 헤비급(81kg) 결승에서 각각 2-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날 복싱 5개 체급의 결승전에 나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기록했다.
플라이급(52kg) 연성모와 라이트 웰터급(64kg) 심현용이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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