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 8회초 1사 1, 3루에서 넥센 박병호의 희생타때 3루주자 고종욱이 득점을 올린 후 기뻐하고 있다.
넥센은 양훈이, 두산은 니퍼트가 이날 준PO1차전 선발로 나서 승리를 노린다.
니퍼트는 올해 부상으로 90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지난달부터 상승세를 탄 데다 큰 경기 경험이 많아 낙점됐다.
양훈은 두산전 세 번 등판해 평균자책점 1.93의 준수한 성적과 최근 구위가 뛰어나 1차전 선발 중책을 맡았다.
넥센과 두산의 준플레이오프는 이날 1차전을 시작으로 5전3선승제로 벌어진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넥센은 양훈이, 두산은 니퍼트가 이날 준PO1차전 선발로 나서 승리를 노린다.
니퍼트는 올해 부상으로 90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지난달부터 상승세를 탄 데다 큰 경기 경험이 많아 낙점됐다.
양훈은 두산전 세 번 등판해 평균자책점 1.93의 준수한 성적과 최근 구위가 뛰어나 1차전 선발 중책을 맡았다.
넥센과 두산의 준플레이오프는 이날 1차전을 시작으로 5전3선승제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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