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강윤지 기자] 무릎을 크게 다쳤던 프로야구 kt 위즈의 투수 장시환(28)이 25일 수술대에 올랐다.
장시환은 지난 9일 삼성 라이온즈전(대구)에서 수비 도중 오른 무릎이 꺾였다. 이튿날 정밀 검진 결과,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다. 그리고 장시환은 25일 오후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했다.
kt의 한 관계자는 “장시환의 수술이 잘 끝났다. 이제는 휴식을 취하고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경과를 지켜볼 것이다”면서 “회복 및 재활에 최소 4~5개월은 소요될 것 같다. 지금으로써는 피칭이나 복귀 시점에 대해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시환은 지난 9일 삼성 라이온즈전(대구)에서 수비 도중 오른 무릎이 꺾였다. 이튿날 정밀 검진 결과,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다. 그리고 장시환은 25일 오후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했다.
kt의 한 관계자는 “장시환의 수술이 잘 끝났다. 이제는 휴식을 취하고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경과를 지켜볼 것이다”면서 “회복 및 재활에 최소 4~5개월은 소요될 것 같다. 지금으로써는 피칭이나 복귀 시점에 대해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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