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전성민 기자] 김기태 KIA 타이거즈 감독이 선수들의 집중력에 박수를 보냈다.
KIA는 16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5 KBO리그 경기에서 4-3로 이겼다.
이로써 KIA는 한화와의 승차를 1.5경기 차로 벌렸다. KIA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중요한 1승을 챙겼다.
선발 양현종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96개(스트라이크 57개).
시즌 14승(6패)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양현종은 승리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평균자책점은 2.51에서 2.58로 높아졌다.
경기 후 김기태 감독은 “중요한 경기였다. 승부처에서 선수들이 잘해줘 고맙다. 이제 15경기 남았다”고 말했다.
[ball@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A는 16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5 KBO리그 경기에서 4-3로 이겼다.
이로써 KIA는 한화와의 승차를 1.5경기 차로 벌렸다. KIA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중요한 1승을 챙겼다.
선발 양현종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96개(스트라이크 57개).
시즌 14승(6패)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양현종은 승리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평균자책점은 2.51에서 2.58로 높아졌다.
경기 후 김기태 감독은 “중요한 경기였다. 승부처에서 선수들이 잘해줘 고맙다. 이제 15경기 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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