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대한배구협회가 공석이었던 제37대 부회장 임명을 마쳤다.
대한배구협회는 14일 “2015 제3차 이사회를 지난 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해 장기간 공석 중인 부회장 보선을 마쳤다”고 전했다.
배구 국가대표 감독, 배구협회 상임아사를 역임한 유석철과 엄한주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교수, 신현삼 수원시 배구협회회장이 대한배구협회 부회장에 임명됐다.
대한배구협회는 “배구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 국제배구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 협회재정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을 선임사유로 꼽았다.
이로써 대한배구협회 임원은 박승수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3명, 이사 2명인, 감사 2명이 됐다.
[ball@maekyung.com]
대한배구협회는 14일 “2015 제3차 이사회를 지난 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해 장기간 공석 중인 부회장 보선을 마쳤다”고 전했다.
배구 국가대표 감독, 배구협회 상임아사를 역임한 유석철과 엄한주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교수, 신현삼 수원시 배구협회회장이 대한배구협회 부회장에 임명됐다.
대한배구협회는 “배구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 국제배구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 협회재정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을 선임사유로 꼽았다.
이로써 대한배구협회 임원은 박승수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3명, 이사 2명인, 감사 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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