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강윤지 기자] 역대 2루수 최다 홈런을 기록 중인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야마이코 나바로가 시즌 42번째 홈런으로 이 부문 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웠다.
나바로는 12일 목동 넥센전에 3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0으로 리드하던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의 3구 143km의 속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의 솔로 홈런.
나바로는 지난 11일 롯데전서 3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40홈런을 단번에 돌파했다. 하루 만에 또 다시 홈런을 가동한 것. 나바로는 최근 10경기서 6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바로는 12일 목동 넥센전에 3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0으로 리드하던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의 3구 143km의 속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의 솔로 홈런.
나바로는 지난 11일 롯데전서 3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40홈런을 단번에 돌파했다. 하루 만에 또 다시 홈런을 가동한 것. 나바로는 최근 10경기서 6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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