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리우 올림픽 전초전 11위…리본 실수에 결국 눈물 '왈칵'
손연재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1위를 기록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손연재는 12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포르셰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5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선에서 곤봉(18.233점), 후프(18.166점), 볼(17.483점)에 이어 리본 경기를 펼쳐 16.116점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서 4종목 합계 69.998점으로 전체 24명의 선수 중 11위를 차지했습니다.
손연재는 15위까지 주어지는 다음해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하지만 리본에서 연기 도중 실수를 한 손연재는 경기 후 코치의 품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편 앞서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시합 끝난 다애 송이 너무 수고했어. 오늘 저녁 결승. 끝까지 파이팅. 지금까지의 노력을 믿고 나를 위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 선수가 동료선수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미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손연재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1위를 기록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손연재는 12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포르셰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5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선에서 곤봉(18.233점), 후프(18.166점), 볼(17.483점)에 이어 리본 경기를 펼쳐 16.116점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서 4종목 합계 69.998점으로 전체 24명의 선수 중 11위를 차지했습니다.
손연재는 15위까지 주어지는 다음해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하지만 리본에서 연기 도중 실수를 한 손연재는 경기 후 코치의 품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편 앞서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시합 끝난 다애 송이 너무 수고했어. 오늘 저녁 결승. 끝까지 파이팅. 지금까지의 노력을 믿고 나를 위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 선수가 동료선수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미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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