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끝내기 안타를 친 박지규가 오지환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경기는 LG가 연장 12회말 박지규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한화에 8-7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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